하루에 1번 2시간씩 글쓰기를 하면 돈이 된다고 한다.

2023년 5월 11일 목요일 날씨 : 좋음

 

주짓수 운동을 하러 가기 전 글쓰기를 한다.

 

주짓수는 매우 힘든 운동이라 체육관을 가기 전 육체적, 정신적으로 다가올 힘겨움 대한 고통에 관하여 걱정이 많이 생긴다.

 

운동 마니아 층이 아니라면 누구나 이런 생각을 할 것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뒤 훗날을 생각하면 나를 위해서 이로운 결과를 낼 것이라 생각하며 일단은 도장으로 향한다.

 

글 제목을 '하루에 1번 2시간씩 글쓰기를 하면 돈이 된다고 한다'라는 제목을 달고 서론에 엉뚱한 말이 많았다.

 

글쓰기 하루에 2시간이 매일 한다고 돈 딱딱 들어온다고 장담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요즘에 과거에는 읽지도 않는 책을 읽고 있는데 글쓰기가 주는 크고 작은 이점들을 알고 나니 정말 매일 빼먹지 않고 몇 년 동안 2시간씩 글을 쓰면 될 수 있을 확률이 진심으로 생기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현재 이 글을 작성 중인 닉네임 '세옥이'인 나는 운동을 가러 가기 전 30분 정도 글을 작성하고 가기 위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다.

 

 

대략 10분가량 정처 없지만 아무 글이나 쓰기 위해서 작성 중인 글이 이 정도의 분량정도가 된다.

 

공백포함 597자의 글을 작성하였다.

 

여기에 1시간은 60분이니 6을 곱하면 3500자 정도의 글이 완성될 것이다.

 

3500 정도의 글을 좋은 퀄리티로 작성한다면 어느 누군가는 글을 읽어줄 것이고 그런 글들이 누적이 되면 포스팅의 양과 함께 방문자의 숫자도 늘게 될 것이다.

 

방문자가 많을수록 글을 읽다가 우연히라도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이 생길 것이고 그 가능성을 점차 높여가면서 나에게 작은 수익이라도 창출할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러니 '하루에 1번 2시간씩 글쓰기를 하면 돈이 된다'는 것이 어느 정도 맞는 말인 것 같다.

 

 

그래서 포스팅의 목적을 분명히 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면 더욱 의미 있는 글과 함께 성취감을 높일 수 있을 테니 좀 더 효과적인 글쓰기가 될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중 글쓰기를 시작하여 수익을 창출하여 작은 시냇물에서 바닷물까지 될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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