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잘하는 법

2023년 4월 3일 월요일 날씨 : 매우 맑고 좋음

 

오늘의 글 주제는 취업 잘하는 법에 관한 글 작성이다.

 

글을 작성 중인 필자는 취업전문가도 아니면서 오지랖 넓게 '취업 잘하는 법'에 관하여 글을 작성하려고 한다.

 

다만 필자도 취업을 위해서 고생을 했음은 표현하고 싶다.

 

본론으로 돌아와서

 

취업을 잘하는 법 

 

현실적인 측면을 감안하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다만 취업의 전제조건은 '원하는 곳'이다.

 

꿈에 그리던 그런 기업, 회사를 취업한다는 전제하에 작성한다.

 

첫 번째, 기업이나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을 꼭 준비한다.

 

특별한 이야기를 기대했다던가 쉬운 방법을 알기 원해서 글을 읽는 사람이 있다면 이 글의 요지는 그렇지는 못한다.

 

취업 잘하려면 내가 열심히 노력했고 가지고 있는 게 많다는 것을 보여주면 취업을 잘할 수 있다.

 

그러니 취업을 잘하는 법 첫 번째를 내가 가고 싶어 하는 내가 원하는 무대 즉 일터가 '나는 이런 사람을 쓸 거야'라는 곳에 맞춰서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한다.

 

일단 이런 조건이 완성이 됐다면 취업을 잘할 준비운동은 된 것이다.

 

 

두 번째, 나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한다.

 

필자는 전화면접을 진행해 본 적이 있다.

 

그 후 전화면접을 진행 시 녹음을 했고 채용담당자님과 나의 질문과 답변내용을 들어보게 되었다.

 

녹음 내용을 들으며 나름 면접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었던 나의 문제점과 단점 등을 여실히 알게 되었다.

 

이에 나는 개선해야 할 점을 녹음 내용을 들으며 문제점이 있는 부분에 일시정지를 하고 노트에 적어서 나를 보며 되짚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우리는 대부분이 나의 모습이 어떤지 직접 알기가 어렵다.

 

그러니 공부하는 내 모습, 면접을 어떻게 했는지의 나의 모습 등을 점검하고 고쳐갈 필요가 있다.

 

그렇게 나에 대해서 정확히 알아야 나를 뽑는 사람들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될 수 있어 취업이 잘 될 수 있을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세 번째, 운도 필요하다.

 

누군가 나를 채용해 주고 급여를 준다는 것이 원하는 데로 결코 되지 않는다는 것을 누구나 알 것이다.

 

엄청난 스펙과 면허증, 자격증, 영어성적, 다양한 경험과 경력까지 쌓아서 지원자 중에 최상의 조건을 갖췄다면 준비는 된 것이다.

 

배를 예시로 들어보고 싶다.

 

항해를 위해서 배를 만들고 필요한 물자를 앃고 사람을 구하고 이제 바다로 항해한다고 보자.

 

항해로 목표는 금은보화나 고래의 기름을 얻기 위해서 가고 있다고 치자.

 

하지만 바다는 나를 가만히 두지 않는다.

 

큰 파도와 시시때때로 변화하는 날씨, 해적 등을 만나서 큰 위기를 맞이하여 많은 것을 잃게 되거나 심지어는 배를 잃고 목적지에 도달은커녕 근처도 못 가게 될 수 있다.

 

취업도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난파되지 않도록 준비하고 해적을 만났을 때 싸울 수 있는 충분한 무기와 전술을 알고 있으며 정점에는 아틀란티스가 거의 눈앞에 있는데 또 어떤 이유로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니 나를 채용해 주는 곳이 운 좋게 시기가 맞아떨어져서 잘 채용이 될 수 있는 것도 운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반복되는 실패에 심적으로 고통이 너무 클지 모르지만 부디 너무 크게 좌절하지 않으며 분명히 나는 운이 좋아 나를 찾아주는 곳이 있다고 생각하며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나를 다듬고 또 다듬으면서 나에게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는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모두 취업에 성공을 했으면 바람이다.

 

이 글을 끝가지 읽어준 모든 취준생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며 긴 고행에 끝에 분명히 꿈에 그리던 선물이 나를 반겨줄 것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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