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글쓰기 주제는
'글쓰기를 하면 좋은 점'에 관하여 작성하는 것이다.
간단히 결론부터 적어보자면
글쓰기 하면 좋은 점은 글을 쓰며 키워둔 단어선택과 문장력으로 대중들 앞에서 말하기가 수월해지고 사람들을 어떠한 상황에서 설득하는 것에 관해서도 실력을 키울 수 있다.
과거 중학교 때 나는 학교에서 수행평가였던 동화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반에 앞에 나와서 칠판 앞에서 말을 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 결과는 가관이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 건지 종잡을 수 없는 말만 연신했으며 나의 이야기를 듣던 아이들은 한없이 나를 비웃고 웃기만 하였다.
그 순간을 떠올려보니 무시를 당했던 순간이 떠오른다.
나를 보며 웃었던 친구들에게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수행평가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나'에게 있었다.
과거를 떠올려 글쓰기의 중요성에 관하여 일단 간단히 밑밥을 깔아본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누군가의 앞에서 서서 말을 해야 하는 경우의 수가 생긴다.
평생 살면서 한 번도 할 일이 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필자는 발표를 해야 할 상황이 많았다.
가장 부담스럽고 힘든 역할이기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한 것도 아니었고 잘할 자신 역시도 없었다.
하지만 대학교를 가서 이것저것 해야 하다 보니 해야 했다.
졸업도 해야 하고 학사학위도 따야 하니 선택이 아니라 의무였던 것 같았다.
그래서 교과과정 중 발표를 해야 하는 과제에 관하여 나에게 역할이 주어져서 발표를 했다.
발표내용과는 동떨어진듯한 전문적이지 못하고 형편없다는 수준의 발표를 팀에서 대표가 되어하게 되었다.
역시 잘하지 못했다.
다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동기들 앞에서 말을 해보는 경험들이 쌓이긴 했다.
한마디로 대중들 앞에 서서 말을 해본 것이다.
과거 학교와 회사에서 발표의 능력이 부족했던 나였다.
경험이 됐던 대중들 앞에서 말하기는 다수의 사람들의 앞에서 말할 때 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해주긴 했다.
글의 기승전결 중 기승이 길었다.
전을 말하고자 한다.
내가 글쓰기 하면 좋은 점? 에 관해서 적고자 하여 위에서부터 줄줄 나의 삶의 경험에 빗대어 예시를 줄줄이 적어 내려갔다.
그럼 진짜로 글쓰기가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학교 다닐 때 회사생활을 할 때 내가 저 모든 상황에 발표를 하기 전 미리 내가 발표할 상황들을 글로 적어보고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대중들 앞에서 말하는 연습을 셀 수 없이 반복을 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그렇다. 차원이 다른 발표와 거기에 수준이 더 높아진다면 강의까지 할 것이다.
글쓰기를 열심히 하고 말하기도 열심히 하여 실력이 쌓이고 쌓이다 보면 그러면 글쓰기와 말하기 실력이 청중들 모두의 눈에서 존경과 감탄이 절로 나오는 사람으로 기억이 될 것이고 각인이 될 것이다.
예시로 2개의 상황을 말해보겠다.
첫 번째,타인들 앞에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조차도 몰라 비웃음을 사는 상황과
두 번째,말에 논리와 예시를 잘 들어가면 위트와 유머를 섞어 기승전결로 전달하여 사람들이 전혀 지루해하지 않을뿐더러 나를 칭찬하고 기쁘게 기억해주는 모든 상황
당연히 후자에 주인공이 되고 싶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론을 말하고 싶다.
글쓰기를 자주 하며 실력이 늘어나면 훗날에는 지식, 지혜가 되고 심지어는 돈과 재산까지 된다.
글쓰기를 열심히 하여 나와 가족은 당연하고 국가와 세상에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돼 보자.
저의 글을 단 몇 자만이라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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