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5일
짧게 글을 작성해 본다.
공부동기부여 영상을 본 후 작성하는 글
이 블로그에 작성하는 나의 일기는 훗날 나의 과거를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으로 만들 것이다.
현재 시간 오후 12시 29분 점심밥을 먹으면서 아이패드로 공부동기부여 영상을 3개 정도 봤다.
현재 취업준비생인 나의 삶에 힘과 용기를 많이 심어주었으며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게 감정을 자극하여 쉬지 않고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어떤 영상에서는 '영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란한 문장력과 적합한 배경음악 그리고 말솜씨와 함께 완벽하게 설득되었고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영어를 잘하는 방법을 생각했다 한국어를 전혀 사용할 수 없는 장소이면서 내가 노력하는 상황에 좋은 환경까지 뒷받침되는 곳 영어권 국가로 유학을 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누군가가 돈을 충분하게 보태줘서 의무적으로 보내준다면 갈 것 같다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나의 현실은 더욱 급한 일이 있다.
바로 취업이다.
누군가가 큰 돈을 나에게 쥐어주면서 좋은 상황, 환경을 만들어주는 말도 안 되는 일은 없다.
그러니 일단 내가 먼저 할 일은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이었다.
취업을 위해서 나의 필모그래피 즉 내가 준비해 둔 것들을 보여줄 만한 스펙을 쌓았다.
면허증, 자격증, 어학성적까지 이력서를 넣을 때 경쟁해서 몹시 뒤처져있지 않도록 그리고 최소한 이력서라도 합격을 해서 면접이라도 보고 싶은 마음에 공부를 해서 나의 실력들을 검증할만한 것들을 만들었다.
당연히 없는 것 보다는 있는 것들이 나아서 만들어둔 스펙으로 이력서를 어디에서든 뽑아주시기를 원해서 지원했다.
그렇게 9월부터 지원하여 10,11,12월 그리고 23년 1월까지도 시간이 흘렀다.
5개월 동안 지원했으니 얼마나 많이 지원했겠는가.
5개월간 어느 곳에서도 연락이 없었고 23년 1월 드디어 한 곳에서 서류가 합격했다.
면접의 기회를 가졌고 면접을 본 후 불합격했다.
말이 정처없이 길었다.
결론은 영어를 잘하면 좋을 것 같아서 영어를 하고 싶지만 돈이 없어서 취업을 해서 돈을 모아서 모은 돈으로 영어공부에 투자를 영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하므로 가장 우선순위는 취업이다.
취업을 해야하는데 취업이 안된다.
이 일기는 나의 우선순위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작성한 것이다.
대부분의 금수저, 은수저라 불리는 있는 집 자녀들이 아닌 서민학생들이라면 나와 같은 상황에 거의 대부분 놓여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다.
"영어를 잘해서 성공을 하기 위해서 취업부터 먼저 하자 그리고 취업을 잘 되는 방법과 방향을 잘 찾아서 취업에 성공한 사람들과 똑같이 따라 해서 취업에 성공 후 회사에서 일하며 공부하여하고 싶은 일들을 해보자"
나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며 이루고 싶은 꿈에 순서를 정해서 다가가보자고 하는 말이다.
수영도 물에 뜨는 법부터 배우고 달리기도 가볍게 뛰는 것부터 시작하듯이 먼 미래에 나를 위해서 먼저 해야 할 것 들부터 잘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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