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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경제용어알기

'부자'가 되려면 알아야하는 경제용어!! '고통지수'

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실천 중인 세옥이입니다.

수학을 할 때 사칙연산을 먼저 배우듯 경제를 알기 위해서 경제용어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경제용어를 블로그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든 분이 경제에 관하여 박학다식 해지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아볼 경제용어는 '고통지수'

 

첫 번째 '매경시사용어사전' 에서 정의하고 있는 고통지수는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을 더한 데서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뺀 것으로 이 지수가 높으면 높을수록 한 나라의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는 것이다. 나라별로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달라 절대적 비교지수로 쓰이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 그러나 삶의 고통을 계량화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라 국제적으로 자주 활용되고 있다. 특히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인 삶의 질을 중시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그 사용이 느는 추세다.

 

{(실업률 + 물가상승률) - 국내총생산 증가율)} = 고통지수 -> 수학 공식처럼 보이게 만들면 이런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고통지수가 높아지면 국민이 가난해지고 궁핍해지고 질병, 질환에 시달릴 수 있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거라 수치가 높아지면 안 되겠네요.

 

 

두 번째 '경제금융용어 700선'에서 정의하는 고통지수는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더한 값으로 1975년 미국의 경제학자 오쿤(A. Okun)이 국민의 삶에 실업률과 물가상승률이 큰 영향을 준다는 점에 착안하여 만든 국민의 삶의 질을 측정하기 위한 지표이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실업자는 늘고 물가는 높아져 한 나라의 국민이 느끼는 삶의 고통이 늘어남을 의미한다. 그러나 고통지수(misery index)를 절대적인 것으로 생각해 나라 간에 단순 비교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는데 이는 나라별로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다르고 빈부격차나 조사 대상에 따라서도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상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고통지수가 발표된 이후 이를 보완한 다양한 지표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1999년 미국 하버드대 배로(R. Barrow)교수는 오쿤의 고통지수에 국민소득증가율과 이자율을 감안한 ‘배로고통지수’(BMI; Barrow Misery Index)를 발표한 바 있다.

 

위에서 읽어본 매경시사용어사전에서 말하는 '고통지수'의 정의와 같으면서 상이하고 조금 더 자세하게 내용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문장이 나라별로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계산하는 기준이 다르고 빈부격차나 조사 대상에 따라서도 느끼는 고통의 정도가 상이하다는 문구입니다.

 

경험자에 의해 들어본 정보에 따르면 뉴질랜드의 경우 심장수술의 수술비를 지원해주는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5년간 뉴질랜드에서 간호사로 일하셨던 분의 이야기)

 

그러면 뉴질랜드의 경제위기에 따른 고통지수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제위기에 따른 고통지수는 당연히 많이 다를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환경과 상황, 여파에 따라 다가오는 고통의 크기는 엄연히 다를 것이며 고통지수에 노출되어 큰 희생을 치러야 하는 국민이나 약자계층을 잘 보호할 수 있는 정책 그리고 사업 추진 등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세 번째 '인적자원관리용어사전' 에서 정의하는 고통지수는

 

한 나라의 국민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이다. 특정 시점의 물가상승률과 실업률을 합한 수치로써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경제적 고통 정도를 손쉽게 가늠할 수 있다. 경제적 고통지수(economic misery index)라고도 한다

 

가장 간단명료하게 정의놓은 문장이고 위에서 이야기했던 이야기들을 간단히 요약해놓은 것 같습니다.

 

경제용어가 어려우면 저렇게 짧고 간단 명료하게 이해하고 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고통의 순간을 면밀히 들어가 보면 당사자에게 처해진 상황은 처참하기가 이룰 말할 수 없을 경우도 많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제체계가 잘 짜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치와 사업이 융화를 잘 이루어 고통지수에 노출되는 최약층,빈민층이 전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출처 : 매경시사용어사전,경제금융용어 700선,인적자원관리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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