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모두 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실천 중인 세옥이입니다.
수학을 할 때 사칙연산을 먼저 배우듯 경제를 알기 위해서 경제용어를 알아야 한다고 합니다.
경제용어를 블로그에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모든 분이 경제에 관하여 박학다식 해지시길 바랍니다.
오늘 알아볼 용어는 '고정금리'입니다.
매일경제에서 정의하는 고정금리는
대출하거나 예금할 때 약정한 금리가 만기까지 바뀌지 않고 지속되는 금리이다.
(금리:빌려준 돈이나 예금 따위에 붙는 이자. 또는 그 비율.)
시사상식사전에 정의하는 고정금리는
상품에 가입되어 있는 동안에는 시중금리의 변동과 무관하게 미리 약정된 금리를 유지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상품은 금리의 변동을 기준으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구분되며, 변동금리는 가입기간 중 이자율이 계속 변동되어 적용된다.
일반적으로 1. 정기예금, 2. 정기적금, 3. 채권,4. 기업어음, 5. 양도성 예금증서 등 예금상품은 고정금리가 많은 반면에, 1.'대출'은 변동금리가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향후 금리의 상승이 예측되면 고정금리로 대출받고 하락이 예측되면 변동금리로 대출받는 것이 좋으며, 투자자 입장에서는 금리의 하락이 예상될 때 고정금리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
고정금리의 종류와 변동금리의 종류를 몇 가지 볼 수 있는 글입니다. 특성을 잘 파악하여 본인의 상황에 맞게 돈을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시사경제용어사전에 정의된 고정금리는
일반적으로 금리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나눌 수 있다. 고정금리는 상품에 가입한 기간 동안 시중금리가 아무리 큰 폭으로 변하더라도 이자율이 변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정기예금, 정기적금과 같은 예금상품은 대부분 고정금리이며, 채권, CP(기업어음), CD(양도성예금증서), 개발신탁 등도 고정금리를 준다. 이에 반해 변동금리는 적용되는 이자율이 가입기간 중에 계속 변하는 것을 말한다. 대출 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했을 경우 고정금리는 변동금리보다 유리하지만 대출 초기금리가 변동금리보다 1% 이상 높다. 반면, 변동금리는 대출초기금리가 고정금리보다 1% 이상 낮지만 대출 후 금리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경우에는 고정금리보다 불리하다. 또한 금리가 불확정적이므로 안정적인 생활설계에는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느 상품에 투자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은 향후 금리 예측이라고 할 수 있다
대출을 받는 시점과 이자를 내는 기간 등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여 돈을 빌려 자본을 아끼고 이윤을 유리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주는 글인 것 같습니다.
이자 없는 대출 없습니다. 돈을 잘 빌리는 것도 능력이니 꼭 고정금리의 개념을 파악 후 이자 등을 계산하여 현명하게 풀어나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처 : 매일경제, 시사상식사전, 시사경제용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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