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하면서 필요한 마음가짐은?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날씨 : 슬슬 추위가 올라옴

 

안녕하세요 세옥이입니다.

 

오늘도 하루도 공부와 취업지원을 하며 하루를 보낸 후 블로그를 작성 중인 취준생입니다.

 

같은 처지에 있으신 모든 분이 얼마나 힘겹게 애쓰며 지내실지 ...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취업준비를 하며 필요한 마음가짐에 관한 주제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이 글은 취업준비생인 당사자인 저 자신에게도 해주는 말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힘들고 지치시는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첫번째,누구나 겪는 힘든 일이다

 

저는 힘들 때 예전에 저와 병원에 같은 병실에 입원했었던 경찰관님을 생각해봅니다.

 

그분은 외교관을 준비하면서 6년을 준비하고 시험을 봤지만, 전부다 떨어지게 되어 결국 길을 바꾸어 경찰관이 되셨다고 말을 해주셨습니다.

 

외교관을 길을 접고 경찰관의 길을 선택할 때 '친구들과 술을 마시며 눈물을 흘렸다.' 라고 말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또 경찰관 시험을 위해서 1년을 준비하셨을 테니... 7년이라는 세월을 고시생으로 지냈을 시간을 생각해보면

 

조금 극단적인 예시로 취업준비생들이 공감을 많이 얻어내지 못할지도 모르지만,고작 2개월 공부 중인 저에게는 마음을 다잡고 자괴감에 빠지지 않도록 해주는 조언과 이야기들인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생 여러분 매우 긴 시간 공부를 하는 고시생분들도 있고 취업준비는 누구나 겪는 일입니다.

 

다양한 실패 사례와 취업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린 분들을 교훈 삼아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스트레스를 풀면서 공부하자

 

취업준비를 위한 공부를 하는 분들 중에 온전히 모든 시간을 조금의 여유도 없이 공부에만 전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읽은 책의 구절 중 '너무 오래 앉아서 공부하면 항문이 질환에 걸린다'라는 문구를 보았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들은 더하면 덜한 것만 못하다는 말처럼 과유불급이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각자에 맞는 공부량은 다 다르지만, 몸과 마음마저 망가져 버릴 정도로 공부에만 투자하셔서 잃는 게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훗날 공부 이외에 중요한 것을 거의 얻지 못한 채 살아가다가 '가끔은 조금은 놀걸' 이라는 말들을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입시와 취업준비를 위한 미래를 위해 설계와 전략으로 성실하게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지만 꼭 한번 사는 쌓인 스트레스를 온전히 풀만큼 놀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렇게 취업준비를 하면서 필요한 마음가짐에 관하여 2가지를 적어보았습니다.

 

제가 글을 읽은 모든 취업준비생 여러분 모두다 취업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