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날씨 : 맑음(잔잔한 가을 날씨)
안녕하세요 세옥이입니다.
백수가 된 지도 어느덧 2달이 됐네요.
밀림의 왕 백수를 뛰어넘는 잉여의 왕 백수의 삶이란 ㅎㅎ
공기업 취업을 위한 NCS 공부와 부수입 실현을 위한 책 읽기 중 체력이 한계에 도달하여
쉬는 시간 겸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글의 주제를 '시험 고득점을 위하여 필요한 것' 으로 선정했는데 서두가 길었습니다.
제 블로그 일상주제 카테고리에 작성하는 글은 일기형식으로 저 자신에게도 말하고 싶은걸 작성합니다.
시험 고득점을 위하여 필요한 것에 대해서
공부에 관하여 수도 없이 많이 중요한 요소들을 나열한후
돈,사람,환경,개인 등 다양한 것 중
단 하나를 고른다고 하면 제 개인적으로는 '환경'이 제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쉬운 예시로
저는 집에서 공부가 안됩니다
필자의 집은 거실을 포함한 방이 4개짜리 큰 평수의 아파트에 혼자 살고 있습니다.
한적한 공간과 그 누구의 관여도 받지 않으며 작업실 방을 따로 만들어두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는 집에서 안됩니다...
제 의지의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의지가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더욱 의지가 강한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시험 고득점을 위해서 필요한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다가 말이 좀 길었습니다.
'환경'
환경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집중이 안 되는 공간,할 마음이 안 생기는 순간,방해를 주는 대상 등
공부에 필요한 요소들은 뜻밖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고도로 훈련돼있거나 신이 내린 집중력과 뛰어난 두뇌를 가진 소유자가 아니라면
애초에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다면 무언가 하나라도 더 하고 있지 않을냐는 생각이 듭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공부를 할 때 도서관이나 스터디카페를 무조건갑니다.
그리고 집에서는 하지도 않을 공부와 공부 중에 NCS에서 수리능력분야를 공부하는데
평생 해보지도 않았던 '소금물 농도 공식','물가상승률 공식' 등을 유튜브에 찾아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불과 몇 년 전까지의 저는 공부는 '소귀에 경 읽기'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제가 처한 상황이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돼서 공부를 하는 면도 있지만
하고 있는 공부를 진심으로 다가가 공부를 하기 위해서 항상 집 밖을 빠져나와서
공부 외에는 할 것이 없는 환경의 장소에 가서 교재와 노트를 펴고 정리를 하고 적고 또 적고를 반복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시는 여러분 모두다 '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자신이 그 공간에서 공부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만들어 모두 공부와 함께 노력의 결실을 맺어 꿈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의 노력의 결실도 훗날 블로그에 작성할 날이 올 것이며 블로그로 여러분과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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