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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일상/그냥 일상

인천 서구 가정동 '천마산' 정상 등정 후기(wtih. 청라신도시 사진)

오늘은 등산 리뷰를 살면서 처음 작성한다.

 

인천 서구 가정동 하나아파트와 딱 달라붙어있는 하나아파트의 마스코트? 같은 존재인 '천마산'이다.

 

산을 마스코트라 하기엔 너무 거대한 것 같아서 맞지 않은 것 같기도 하지만 적절한 표현이 떠오르지 않는다.

 

참고로 이 글은 인천 서구 가정동 '천마산' 정상에서 촬영한 사진을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목적이 가장 크다는 점이 있다.

 

인천 서구 가정동 '천마산'에서 찍은 풍경 사진

필자는 21년 8월에 아파트를 이사하게 되었다.

 

본래는 인천의 다른 구에 살다가 회사를 이직하면서 집을 한번 옮기게 되었다.

 

당시 이사에 대한 기억을 떠올려보면 이사는 생각보다 서류와 짐 옮기기 등 해야 할게 많았고 힘들었던 일들이 떠오른다.

 

아등바등 살면서 모은 돈으로 여기저기 조금 알아본 후 부랴부랴 이사를 했고 집이 많이 넓어진 게 가장 행복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사 후 산이 함께 있는 아파트라는 점을 이미 파악하고 있었고 시간 날 때마다 수시로 산을 올라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인천 서구 가정동 '천마산'에서 찍은 풍경 사진과 노을

나는 집에서부터 산을 올라갈 때 시간을 재보는데 집부터 정상까지 좀 빠르게 올라가면 스톱워치로 '20분'정도의 시간이 걸렸다.

 

정상을 가면 산의 대표적 상징인 '정자'가 있는데 정상에 도착하여 사진을 찍으면 이런 풍경이 펼쳐진다.

 

인천 서구는 재개발이 들어가면서 아파트가 많이 지어지고 있었는데 21년 8월에 처음 집에 왔을 때는 다 지어진 아파트가 많지 않았는데 1년 하고도 4개월이 지난 지금 22년 12월은 시야에 보이는 신축 아파트는 대부분 꼭대기까지 올라온 상태이고 외부 페인트칠까지 다 마무리된 아파트도 많이 보인다.

 

인천 서구 가정동 '천마산'에서 찍은 풍경 사진과 해안

올라와서 보면 실제로 가보면 꽤 멀리 있는 공장? 부지와 해안선들이 보인다.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일몰과 일출 시간인 골든아워에 가보면 배경이 꽤 예뻐서 가만히 보게 된다.

 

눈으로 구경만 하다가 블로그를 시작한 후 예쁜 장면을 사진에 담고 싶어 이렇게 촬영 후 블로그에 업로드하게 된다.

 

인천 서구의 아파트들은 21년도에 집값이 폭등을 했었다.

 

필자는 집을 여윳돈으로 아슬아슬하게 구매할 수 있었고 집을 구매하자마자 한 달 만에 '1억'이 올랐다.

 

아쉽게 '1억'이 오른 후에는 멈췄다.

 

한 달 만에 집값이 '1억'이 오른 믿기지 않은 상황만으로도 큰 쾌거였다.

 

인천 서구 가정동 '천마산'에서 찍은 풍경 사진과 지식산업센터 등

지금 바로 위 사진 우측에 보면 지식산업센터가 보인다.

 

그리고 또 주변 부지에 여러 지식산업센터 및 물류센터 같아 보이는 건물들이 보인다.

 

인천 서구는 과거 휑하고 발전 없는 도시 지역의 느낌이라는 어떤 분에게 들었었다.

 

수도권 과포화로 인천 중 수도권과 가장 가까운 서구에 집과 오피스 등이 많이 생기는 현상을 느끼게 되는 듯 한 장면인 것 같다.

 

인천 서구 가정동 '천마산'에서 찍은 풍경 사진

시선을 왼편과 오른편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었어야 하는데 해안선과 노을이 예뻐 정면 쪽에서 많이 찍게 된듯하다.

 

정상에서 올라와 보니 개인적인 생각으로 '현대의 발전과 과거의 감성의 조우'가 많이 얽히고설킨 느낌의 도시 색이 강한 듯하다.

 

어느 한편은 브랜드 아파트들이 즐비해 있고 어느 한편은 시장과 옛날 주택단지가 붙어있으니 묘한 느낌의 도시인 듯하다.

 

결론은 많이 발전하고 있는 인천 서구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고 아이들이 많이 보이고 노인분들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이상적인 도시가 되었으면 한다.

 

포스팅 끝가지 봐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좋은 일 가득하세요.

 

[즐거운 일상/그냥 일상] - 술 먹고 자고 일어나서 새벽에 쓰는 글(영어성적이 필요한 이유)

 

술 먹고 자고 일어나서 새벽에 쓰는 글(영어성적이 필요한 이유)

지금 작성하는 이 글들 훗날 내가 읽어보고 싶어서 작성한다. 난 술을 좋아한다 그리고 못 끊는다. 지금 글 작성하는 기준으로 어제 오후 6시부터 9시경까지 막걸리를 마시고 몇 시쯤 잠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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