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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2022 대구힙합페스티벌 방문 솔직한 후기!!

안녕하세요 세옥이 입니다 :)

 

2022년 대구힙합페스티벌 방문 후 솔직한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일단 포털사이트에 검색을 해봅니다

 

2022 대구힙합페스티벌(네이버 검색 창)

이런식으로 사이트에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

 

표 값은 토요일 당일권으로 5만원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양일권은 9만원입니다)

 

 

 

과거에 페스티벌을 오후 2시경에 갔다가 오후 6시경부터 체력이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축제는 오후 6시경에 도착하여 구경하였습니다.

 

경기장에 무대가 마련되어 있었고 T자 모양의 무대였습니다.

 

들어가서 친구랑 사진 한 컷 찍었습니다.

 

대구힙합페스티벌 친구랑 한컷

 

지금부터가 리얼 후기입니다.

 

일단은 필자(청자켓 상남자)는 친구가 힙합을 좋아해서 따라가게 됏습니다.

 

그래서 가수와 노래를 잘 모른 상태로 가서 즐거우면 즐거운거고 아니면 그냥 보는거고 그런 마인드 였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스윙스로 시작해서 스윙스로 끝났다'

 

제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글 읽다가 지루하실테니 또 사진 한 컷-

 

무대 앞 스텐딩으로 구경하는 인파

제가 왜 스윙스로 시작해서 스윙스로 끝났다고 말씀드렸냐면

 

오후 6시에 도착하여 대략 7~8명 정도의 힙합가수들의 공연과 노래를 들었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은건 스윙스 밖에 없었기에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10월 1일 토요일 라인업을 보시자면

 

2022 대구힙합페스티벌 라인업

 

6시 이후에는 키드밀리,양홍원,ron 등 다양한 가수분들이 올라와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필자가 힙합에 관심이 없어서...전혀 모르는 분인데다가 노래도...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이 후 8시 이후에는 분위기가 많이 살게되었는데

 

영상 한번 보실까요.

 

 

 

 

밤이 되니 분위기가 바뀌고 많이 들어본 가수들이 올라오면 나름 재미있어졌습니다.

 

그렇게 8pm Just Music time이 시작되면서

 

흥이 달아올랐습니다.

 

그렇게 기리보이,한요한님등 계속해서 힙합실력이 출중한 가수분들의 노래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Just Music time의 마지막

 

스윙스의 등장!!!!

 

2022 대구힙합페스티벌 스윙스

바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정말 음색,리듬,실력 남다르다'

 

9시 30분 E SENS 이전 Just Music session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해주었는데요.

 

셀럽은 괜히 셀럽이 아니구나 느꼈고

 

정말 가장 기억에 남은 힙합 실력이었습니다.

 

'최종 마무리'

 

이렇게 2022 대구힙합페스티벌 관람 후기를 작성해보았는데요.

 

한줄평으로는

 

'밋밋하지만 셀럽 한방에 돈이 아깝지 않았다 입니다.'

 

다음 페스티벌때는 다양한 이벤트난 포퍼먼스가 더 많고 밋밋함이 더 줄어 유흥의 민족의 흥을 한껏 들어올려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의견이고 다음 관람객의 의견을 전혀 보지 않고 작성한 점 참조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